광양항 출발 열차 6편 취소
전국운송하역노동조합 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철도운송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화물연대 전남지부 간부들의 광양항 KIT 철도운송 터미널 앞에서 차량 진입 방해로 물량의 반출입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수지방청은 이에 따라 1일 광양항 출발 열차 6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여수해양청은 육상운송 차질이 장기화 될 경우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반출입에도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파업 종료시까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키로 했다.
아울러 터미널내 장기적체화물에 대해서는 터미널 밖으로 조기반출을 유도키로 했다.
한편,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일평균 화물반출입량은 6,200TEU로 하루 3,800여대의 차량(게이트 출입 기준)이 운행되고 있다.
전국운송하역노동조합 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철도운송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화물연대 전남지부 간부들의 광양항 KIT 철도운송 터미널 앞에서 차량 진입 방해로 물량의 반출입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수지방청은 이에 따라 1일 광양항 출발 열차 6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여수해양청은 육상운송 차질이 장기화 될 경우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반출입에도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파업 종료시까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키로 했다.
아울러 터미널내 장기적체화물에 대해서는 터미널 밖으로 조기반출을 유도키로 했다.
한편,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일평균 화물반출입량은 6,200TEU로 하루 3,800여대의 차량(게이트 출입 기준)이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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