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12월 5일부터 중국 칭다오로 정기 화물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칭다오 (靑島)는 중국 산동성 제 1의 도시이자 물류거점으로서,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다수가 진출해 있으며 전기전자, 의류, 모조 장신구 제조 등이 주요 산업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994년 칭다오에 여객기를 취항하면서 인천~칭다오 간 화물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편당 40톤을 탑재할 수 있는 A300-600F 화물기를 주 4회 인천~칭다오 구간에 운항하게 되면서, 동 노선에 대한 화물 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내년 2월부터 A300-600F 한대를 추가로 도입, 인천~칭다오 구간 운항횟수를 주 5회로 증편해 운영할 예정이다.
<화물기 운항 스케쥴>
편명 요일 구간 출발/도착시간(현지시간 기준)
KE305 화,수,금,토 인천 ~ 칭다오 07:00/7:30
KE306 화,수,금,토 칭다오 ~ 인천 09:30/12:00
* 2007년 2월부터 매주 목요일에도 추가로 운항할 예정.
칭다오 (靑島)는 중국 산동성 제 1의 도시이자 물류거점으로서,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다수가 진출해 있으며 전기전자, 의류, 모조 장신구 제조 등이 주요 산업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994년 칭다오에 여객기를 취항하면서 인천~칭다오 간 화물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편당 40톤을 탑재할 수 있는 A300-600F 화물기를 주 4회 인천~칭다오 구간에 운항하게 되면서, 동 노선에 대한 화물 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내년 2월부터 A300-600F 한대를 추가로 도입, 인천~칭다오 구간 운항횟수를 주 5회로 증편해 운영할 예정이다.
<화물기 운항 스케쥴>
편명 요일 구간 출발/도착시간(현지시간 기준)
KE305 화,수,금,토 인천 ~ 칭다오 07:00/7:30
KE306 화,수,금,토 칭다오 ~ 인천 09:30/12:00
* 2007년 2월부터 매주 목요일에도 추가로 운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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