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옌타이항이 최근 일본을 거쳐 미국 서해안의 오클랜드항에 도착하는 옌타이-일본-미국 서비스를 정식 개설했다. 옌타이시의 2005년 대외교역 액이 100억 달러를 초과하고 있는데, 그중 대미 수출이 17억 4,0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26.9%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옌타이 주변의 펑라이, 하이양, 조우웬, 룽커우, 워이하이 등 지역이 옌타이항을 이용할 경우 기존 칭다오항보다 40피드 컨테이너 당 640~2,000 위안의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어 향후 칭다오항의 대미 물량에 다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옌타이 주변의 펑라이, 하이양, 조우웬, 룽커우, 워이하이 등 지역이 옌타이항을 이용할 경우 기존 칭다오항보다 40피드 컨테이너 당 640~2,000 위안의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어 향후 칭다오항의 대미 물량에 다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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