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에 이어 UPS도 내년 육상 및 항공운임을 올해보다 평균 7% 인상할 것이라고 지난 11월 17일 발표했다.
이 인상분은 유류할증료가 포함되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순수 운임만으로 4.9% 인상될 예정이다.
UPS는 현재 유류할증료가 약 2% 이하로 축소되고 있지만 전체적인 국제항공 및 특송운임 6.9% 인상되고 있기에 이같이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국적 특송기업 중 운임인상에 첫 포문을 연 FedEx는 운송요금을 올해보다 5.5%(유류할증료 제외시 3.5%) 인상키로 했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DHL, TNT 등도 곧 운임 인상을 발표할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김석융 기자
이 인상분은 유류할증료가 포함되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순수 운임만으로 4.9% 인상될 예정이다.
UPS는 현재 유류할증료가 약 2% 이하로 축소되고 있지만 전체적인 국제항공 및 특송운임 6.9% 인상되고 있기에 이같이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국적 특송기업 중 운임인상에 첫 포문을 연 FedEx는 운송요금을 올해보다 5.5%(유류할증료 제외시 3.5%) 인상키로 했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DHL, TNT 등도 곧 운임 인상을 발표할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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