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쉔첸에 대단위 물류단지 걸립 추진

  • parcel
  • 입력 : 2006.11.15 19:16   수정 : 2006.11.15 19:16

우리나라 물류기업 KTC가 쉔첸의 핑구(Pinghu)에 대단위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30억 위안(미화 3억 8,510만 달러)를 투자 할 계획이라고 현지 물류 전문지가 지난 11월 13일 밝혔다.
2단계로 나뉘어 추진될 이 프로젝트는 각각 15억위안의 비용이 투자될 것이며 내년 3월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물류단지 건립 면적은 총 48만 평방미터(약 14만 5천평)로 자동차 부품, IT 관련제품, 물류서비스, 유통서비스 등 총 4개 섹션으로 나뉘어 질 예정이다. 주요고객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이 될 전망이다.  
“현재 쉔첸 인근 지역에 약 3천개 한국 기업들이 있으며, 물류서비스에 대한 강한 수요가 있어 이에 부응 하기 위한 것”이라고 KTC 임원은 이번 프로젝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쉔첸은 홍콩과 같은 거래 항만이 인접해 있어 물류 단지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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