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 알란 캐슬스)는 11월 6일 오늘 서울 동남부 지역 서초, 양재, 영동 서비스 센터를 통합 서초 지역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동센터는 수출 운송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개별 물품의 배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업무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합된 운영 체계를 통해 DHL 배송직원이 서울 동남부 지역 내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자주 물품 픽업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DHL코리아의 서초 서비스센터는 배송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운영 부지와 최첨단 물류 시설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 (Alan Cassels) 대표이사는, “DHL코리아는 앞으로도 시설 확충과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새로운 서초 서비스센터는 인구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사업 성장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앞으로 DHL 서초 서비스센터는 DHL 고객들을 위해 더욱 편리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DHL코리아는 서초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2일 고객 행사와 서비스센터 투어를 진행하고, 참석자들을 위해 서초 서비스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한국 전통 무용인 ‘삼고무’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