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는 내년 7월부터 선박 선적 24시간 전에 선적 데이터를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해상 사전 적재 화물 정보(MPCI)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물 보안 및 위험 평가를 강화가 목표인 이번 규정은 UAE 항구로 수입되거나 경유되거나 경유 중이거나 UAE 항구에서 선상에 남아 있는 모든 컨테이너 화물에 적용된다.
이번 규정 대상은 해상 운송업체, 화물 운송업체 및 NVOCC가 모두 포함되고 직접 선하증권 및 마스터 선하증권은 비연결 및 통합 배송에 대해 각각 제출해야 하며 하우스 선하증권도 화물 운송업체에 의해 제출되어야 한다고 UAE 당국을 설명했다.
유예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시험 제출은 내년 1월로 설정됐다.
한편 오만은 글로벌 해운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오만 국적 선박에 탑승한 해상 서비스 계약에 대해 5년 동안 원천징수세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시행 기간은 9월 1일부터 2030년 8월 31일까지이며 적용 선박은 오만 당국에 공식 등록된 선박이다.
오만 당국은 이번 계획 5개년 동안 서비스 비용 절감 및 규제 개선 등의 효과로 오만 국적으로 선사들이 많은 선박을 등록하고 자국 내 항만 활동 증가, 물류 및 해운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활성활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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