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X한국은 지난 5월 24일 제9차 CSR 활동으로서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NX한국 임직원과 그 가족 총 54명은 큰 나무 묘목 120여 그루를 노을공원 경사면에 심었다.
노을공원은 쓰레기 매립 과정에서 형성된 난지도 사면에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숲 조성을 유도하고 경관과 생태구조 개선을 위해 많은 기업과 서울시민이 공원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NX한국은 지난 2015년부터 하늘공원, 노을공원 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CSR 활동을 전개해 왔다.
NX한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회사로서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X홀딩스(NIPPON EXPRESS HOLDINGS) 사이토 회장(Mitsuru Saito)이 6월 20일 1박2일 일정으로 NX한국을 방문했다. 사이토 회장은 내방 후 최근 통합 이전한 인천항통합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고 바로 서울 본사로 이동해 최근 NX한국의 성과 및 도약에 대해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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