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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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0.16 17:14   수정 : 2006.10.16 17:14
DHL코리아(대표 : 알란 캐슬스)는 지난 12일 국내 최대 영화제인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2006: The 11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11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이를 기념하여 부산행 KTX 왕복티켓과 영화제 관람권을 함께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DHL코리아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동안 개최되는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62개국 246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품의 운송을 맡게 됐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 대표이사는“DHL코리아는 다양한 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업체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문화후원을 통해 국내 영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11년 연속으로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HL코리아는 국내 3대 국제영화제인 부산,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매년 약 8 개의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DHL코리아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기념하여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DHL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선정하여 전국 어디서나 출발 가능한 부산행 KTX 왕복 티켓, 영화제 패키지 관람권 (모두 1인 2매)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영화제 패키지 관람건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 두 편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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