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는 자사 홈페이지(www.fedex.com)를 통해 이메일로 발송물 추적 정보 업데이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로 FedEx 고객은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등을 이용해 이메일로 개개인의 발송물 위치추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발송물 추적정보 이메일 업데이트 ..
중국의 국영 7대 항공사가 지난해 항공 여객과 항공화물이 급격히 증가한데 힘 입어 2001년 이후 5년 동안 모두 12억 달러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블름버그 통신이 중국 민항 총국의 가오 홍펜(Gao Hongfen) 부총리의 발표 내용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어 차이나와 남방항..
최근 유럽위원회(EC)가 카르텔 (Cartel) 혐의로 몇몇 항공 화물 운송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과 관련해 현재 영국의 브리티시 항공과 에어 프랑스, 카고룩스 사는 카르텔 행위 혐의와 관련된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에는 대한..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코리아(www.dhl.co.kr)는 DHL의 모기업인 독일 도이치포스트월드넷(DPWN: Deutsche Post World Net)이 2006 독일 월드컵을 기념해 독일 본사에서 220여 국가 전 세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DPWN 월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실제 FIFA 월드컵과 ..
전국 30여개의 도시에 지점을 두고 국제특송서비스를 하고있는 E-MAX가 3월 18일 '2006년 상반기 전국지점장 회의'를 갖을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E-MAX의 올해 사업확대 등에 관련된 향후 계획과 방향을 심도있게 토의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회사 사..
최근 새로운 개념의 국제특송사업을 모색하고 있는 범한종합물류(대표 : 여성구)의 국제특송팀이 사무실을 지난 2월 여의도 LG트위타워 서관 지하 3층에서 같은 빌딩 24층으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주소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0번지 LG트윈타워 서관 24층(전화 3777-1250)으로 변경..
발렉스로지스틱스(대표 : 권태석)가 오는 4월 8일 중국 청도에서 대리급 이상 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는다. 이 회사에 따르면 국내 워크숍보다 무한한 시장인 중국에서의 워크숍과 물류현장 견학을 통해 직원들의 시야를 폭넓히자는 취지에서 준비되고 있다고 지난 3월 1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3월 26일부터 일본항공(JAL)과의 공동운항을 도쿄 나리타,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간선노선으로 확대하고 오는 10월 29일 동계 스케줄부터는 양사간 한일 전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인천~도쿄노선 1일 4회→7회(3회 JAL편) ▲인천~오사카노선 1일 3회→5회 ▲인천~나고야노선 1일 2회→3회로 각각 확대된..
타이항공에서는 영남지역의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기존 목/일요일 2회 운항하던 부산-방콕 노선을 2회 증편한다. 기존 목요일에 운항되는 TG651편의 경우 토요일에 추가 운항되며 일요일 운항되던 TG655편의 경우에도 화요일에 한번 더 운항된다. TG651편의 경우 오전 09:00 출발하여 방..
수십년 한-일간 물류지기(物流知己) 관계를 유지해 왔던 대한통운과 일본통운의 관계가 최근 서먹서먹한 분위기다. 직접적인 원인은 대한통운이 일본 동경에 독자적인 법인을 설립하려는 움직임 때문. 대한통운은 해외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근래들어 베트남, 상해 등에 잇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