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PL 활성화 위한 물류컨설팅 지원 사업 1호로 선정 양사 간 운송, 통관, 하역 등 최적의 물류 합리화 방안 도출 세덱스 지분 100%를 인수하고 신세계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한진이 그 다음날인 9월 18일 또 다른 낭보를 전했다. ㈜한진과 LS전선이 정부가 지원하는 ‘3PL활용 유도 컨설팅 지원사업’의 첫 모델로 선정된 것이 그것이다. 이에 ..
네덜란드계 다국적 특송기업인 TNT가 미국 다우존스의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DJSI) 산업 운송 부문과 산업재 및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TNT는 산업재 및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TNT의 선도적 위치를 입증하였다. 지난 9월 16일 TNT 코리아(대표이사 : 김..
㈜한진 (대표: 석태수)이 신세계의 택배물류 자회사인 SEDEX를 인수하고 ㈜신세계(대표: 구학서 부회장)와도 유통과 물류전반에 걸친 포괄적 범위의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한다. 양사는 지난 9월 17일 서울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에서 ㈜한진 석태수 대표와 ㈜신세계 허인철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갖고, 물류 전반에 걸쳐 ..
추석 연휴 직전 동원그룹과 지사들의 협의체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9월 10일 사업정상화 합의문을 작성하면서 사업재개가 기대됐던 동원택배가 결국 다시 사업 청산의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9월 16일 동원택배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추석 전에 운송거부에 나선 결과 동원그룹으로부터 사업정상화와 관련된 합의문을 작성했지만 본사에..
[img:Kuah Boon Kiam.jpg,align=,width=450,height=600,vspace=0,hspace=0,border=1] 중국계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인 장성항공유한공사(Great Wall Airlines)가 최근 콰아 분 키암(Mr. Kuah Boon Kiam) 전 싱가포르에어라인즈 카고 서아시아 및 아프리카 담당 부회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쿠아 신임회장은 10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
STX그룹이 고려대와 연세대에 각각 5억원을 쾌척하며 대학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화제다. STX그룹은 지난 9월 9일 고려대에서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과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발전기금 5억 원 기부증서 서명 및 감사패 증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발전기금은 고..
[img:네오세미티크.JPG,align=,width=506,height=298,vspace=0,hspace=0,border=1] * 제조업체로는 최초로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최근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네오세미티크 공장 전도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외국인 투자가 몰려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은 총면적 약 2백만 제곱미터(약 63만평) 규모로, 화물터미널지역(약 110만..
지난 6월 반도체 노광장비 제조업체인 네덜란드계 다국적 기업인 ASML이 인천공항에 허브를 두기로 결정, 이에 따른 제3자 물류업체 선정이 오는 9월 말 완료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본사에서 주관하는 제3자물류 입찰에는 쉥커, 판알피나, DHL글로벌포워딩, KWE, 범한판토스 등 8개 물류업체가 참여했고 이중 1차로 4..
한국, 러시아, 중국, 그리고 일본을 연결하는 대륙-수상 수송 노선에 대해 협약에 조인하고 오는 10월부터 운행키로 했다. 수상로는 800 마일리지에 가까운 거리인 이 노선은 중국의 훈춘시에서 시작,. 먼저 바다를 건너 러시아 항구 자루비노로 이동한다. 다음으로 한국의 속초항을 거쳐 일본의 도시 히가타에 도착하는 루트다. 이로써, 중국 북동부 ..
베트남 해운공사(Vinalines)는 반퐁(Van Phong) 국제 컨테이너 환적항 건설프로젝트 관련해 오는 10월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09년 초 기초인프라 건설시작을 위해 현재설계 및 예산수립의 막바지 단계에 들어간 상태다. 반퐁 국제컨테이너항은 오는 2010년에 기계설비를 설치해 2011년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데 오는 2015년까지 화물취급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