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TX, 전국 규모 자선 바자회 개최 STX그룹이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아름다운 재단’ 산하단체인‘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STX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바자 행사를 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 STX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22일 전국 아름다운가게..
관세청은 내년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 관세청이 `짝퉁'으로 불리는 위조상품의 밀수적발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조상품 밀수적발 정보 교환(Project Fake Zero)은 한 국가에서 밀수입자를 적발하면 해당 정보를 상대국에 즉시 통보해 관련된 수출자를 함께 검거하기 위한 것이다. 관세청은 작년 10월부터 여..
일본에서 거대 물류기업과 항공사간 항공화물 합작사가 설립됐다. 일본통운(Nippon Express)과 긴테츠월드익스프레스(KWE) 그리고 전일공수(ANA)가 아시아내 B2B 국제 특송기업 서비스를 제공항기위한 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해 최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합작사는 아직 회사명을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4월 1일부터 서비스 오퍼레이션을 시작할 예..
‘STX 중국 대련 조선해양 생산기지’ 관련 관심사 및 협력방안 환담 강덕수 STX 그룹 회장이 지난 12월 19일 대련시 영빈관인 봉추도에서 리커창(李克强) 前 랴오닝성(遼寧省) 당서기 후임인 장웬위에(張文岳) 당서기 겸 성장을 만나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강덕수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장웬위에 신임 당서기에게 축하와 현재 대련시 장흥도에 건립..
STX그룹이 전 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송년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풍성한 세모(歲暮)를 맞이하고 있다. STX는 알찬 문화행사로 임직원 가족들과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자 오는 12월 21일~23일 창원에서 ‘STX와 함께하는 행복한 뮤지컬’, 25일 서울에서 ‘STX와 함께하는 문화 송년의 밤’을 연이어 개최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창..
지난 9월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 회장 : 김인환)이 제기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의 EDI 전송료 인하 문제가 소폭 인하 조정으로 일단락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KIFFA와 KTNET에 따르면 양 측은 EDI 전송료를 기존 KB(킬로바이트) 당 330원에서 290원으로 인하하는 조건으로 조만간 합의를 볼 예정이다. KIFFA측은 지난 9월 KTNET를 대상으로 전..
연말 해운 컨테이너 운임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최근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일 항로를 오가는 피더선들의 컨테이너 화물 운임이 지난 12월 17일 선적 물량부터 TEU당 기존 150달러에서 250~350달러로 배 이상 올랐다. FEU당 운임도 기존 300달러에서 500~700달러로 상승했다. 선사 측은 "국제 유가가 오르고 환율 등의 문제가 겹친 데다 연말에 선복..
제일항역이 지난 12월 15일 마포구 서교동 소재 서교호텔에서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송년회에서는 그간 회사 임원으로 퇴임한 전임 임원 장양수 전무, 정태일 전무, 이경만 이사 등 10여명의 전임 임원을 비롯해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지점의 지점장이 모두 참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제일항역 박광현 회장은 2008..
건교부는 새해 1월 16일부터 항공화물 유류할증제를 기존 8단계에서 17단계로 확대 적용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에 갤런당 2.60-2.69달러인 13단계가 적용된다면 단거리는 790원, 장거리는 840원으로 기존 최고 8단계에서 부과하던 600원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유가 급등에 따른 항공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로운 국제선 유..
외국항공사에 3·4자유 운수권(양국간 운항) 일방적 자유화 선언 무안국제공항이 제주공항과 미국의 앵커리지 공항처럼 항공협정에 관계없이 외국항공사에 개방되는 '자유공항'으로 바뀐다. 건설교통부는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의 거점공항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난 12월 18일부터 무안공항을 취항하고자 하는 모든 외국항공사에 대해 운항횟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