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처리절차 혁신 등 성과 부산 북항의 물동량 처리능력이 세관의 지속적인 수출입 통관처리절차 혁신 등으로 최근 4년간 신항 처리능력의 30% 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0일 부산경남본부세관에 따르면 부산항으로 입항한 수입화물의 처리시간은 2003년 평균 8.9일에서 지난해 4.71일로 크게 단축됐다. 이에 따라 부산항의 화물처리능..
CJ는 계열사인 CJ GLS Asia가 복합운송주선업체인 어코드로지스틱스의 소유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CJ GLS Asia는 CJ GLS의 싱가폴 해외법인으로써 운송업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물류기업의 글로벌 활동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강화된다. 또 국가와 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해 정보화·표준화·공동화 등 물류체계 효율화 시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물류산업 육성과 물류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공동입법으로 추진해 온 ‘물류정책기본법’ 하위법령을 마련, 지난 2월 4일부터 시행하기 시작했다. ‘..
지난 2월 4일 물류정책기본법 시행령이 공식 발효됨에 따라 우리나라 프레이트 포워딩 기업들의 대표 단체인 (사)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KIFFA, 회장 : 김인환)의 명칭이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로 변경됐다. 또한 법적 근거 역시 기존 화물유통촉진법 제 21조였던 것이 앞으로 물류정책기본법 제48조에 준하게 됐다. 하지만 협회의 영문명은 기존..
A씨는 B구매대행업체를 통해 30만원짜리 코트를 구입했다. 열흘 뒤 당초 주문과 달리 진회색 코트를 배송받은 A씨는 색상이 다르다며 코트 반송 및 비용 환급을 요구했다. 그러나 B업체는 해외 사이트에 표기된 상품정보를 그대로 제공했고, 자신의 업체는 구매대행만 하므로 책임이 없다고 주장해 A씨는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했다. 인터넷으..
적극적인 홍보·지원으로 활성화…국제특송업계 중심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해 온 국민을 떠들썩한 하게 만들었다. 아직도 그때의 가슴 뭉클함은 지울 수가 없다. 당시 축구하나로 모두가 하나 돼 기뻐하며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열열이 응원했던 모습이 생생하다. 여기에 제 2의 신화를 기대하며 어린축..
울산항만공사(UPA·사장 : 김종운)가 올 설 연휴동안에 액체·일반화물을 모두 포함해 84만2,980톤, 컨테이너는 6033TEU를 처리했다고 지난 2월 10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하역이 이뤄진 액체화물은 본항 60만1,771톤, 온산항 18만8,709톤 등 모두 79만480톤이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화물 처리량은 본항 3만500톤..
김포세관특송화물운송업체발전협의회(회장 : 정병인, 이하; 김포특발협)가 오는 2월 14일 김포공항 화물청사 대회의실에서 ‘제 1차 진행위원회’ 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포특발협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서는 신년 하례식 및 회원사 가입현황, 사업계획 등이 논의 될 계획이다. 한편 제 1차 진행위원회에 김포특발협 운영위원 및 자문위원, 김포세관 위험물..
한국물류협회가 2월 20일부터 23일까지‘2008년 일본(동경) 선진물류, 유통(RFID관련)업체 집중BM 연수’행사를 개최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회원사 220만원, 비회원사는 240만원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월 15일까지 한국물류협회에 하면된다. 협회 관계자는 “물류 및 유통 관계자, 담당자들의 많은 참여부탁한다” 면서 “이번 연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