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장성항공사진.jpg,align=,width=200,height=137,vspace=0,hspace=0,border=1] 중국국적 민간항공사로는 최초로 장성항공(Great Wall Airlines)이 오는 6월1일부터 미국에 직항화물기를 운항한다. 이번 취항은 상해에서 출발, 인천을 거쳐 시카고로 가는 것으로 제5 자유운수권에 따른 것이다. 747-400 화물기가 취항하는 이번 서비스는 주3회(수..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2008년 제16회 한국물류대상' 이 오는 11월 13일 코엑스(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국물류협회가 물류혁신 및 물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체 등으로 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응모 및 추천받고 있다. 한편 한국물류대상은 1993년에 제정된 국내 유일의 물류부문 정부포상으로서 올해로 16회..
아시아나와 항공물류 시너지 효과 기대 지난 4월 1일부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대한통운이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향후 3년내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고 국내 정상을 넘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 지난 5월 20일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연간 6,000억 ..
FedEx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는 청소년 경제교육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 Korea 와 함께 전국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08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2008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국제시장 창업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 발..
IATA e-freight 한국 추진단은 오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충남 천안시 병천면 소재인 관세국경연수원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e-Freight사업 추진계획 수립과 업무추진방안 등을 토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2일 정식 발족한 추진단은 항공물류 현장에서 업계 의견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항공화물의 수출입과정에서 발..
김포세관(세관장 : 류시율)은 1사1촌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용강마을 김포시 월곳면 용강리(이장 : 김중환)를 찾아 모내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5월 17일 류시율 세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세관 직원들은 토요휴무를 반납하고 이른 아침부터 못자리 모판 운반과 모내기 등의 일을 하면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류시율 세관장은 "이러한 행..
인천항을 통해 태국과 베트남 지역으로 향하는 물동량이 급상승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 서정호)가 19일 밝힌 4월 한달간 태국과의 교역량은 총 7,418TEU로 전년 동월 대비 65.5% 늘어 났으며 베트남은 4,883TEU로 37.9% 증가했다. 태국 및 베트남 지역과의 주된 교역 품목은 섬유류와 선박부품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중국 컨테이너 물량은..
대한항공(KAL)은 21일 A300-600 특별 화물 전세기가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20분(현지시간)에 양곤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항공은 양곤공항에 취항하고 있지 않지만, 최근 사이클론(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 이재민에게 지원되는 정부 및 국제협력단(KOICA)의 구호품 수송을 위해 신속히 운항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
한국해외이주화물지원사 설립 및 정관 개정 등 논의 [img:DSCN7945.JPG,align=,width=555,height=450,vspace=0,hspace=0,border=1] (사)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KOROMA, 회장 : 차주영)가 회원사인 대한국제물류를 제명하고,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과 짐모아인터내쇼날의 탈퇴서를 수리했다. 협회는 지난 5월 16일 사단법인 승인 이후 첫 정기총회에서 ..
조기 증심과 중소형 피더선사 지원 요구 외국적선사들이 부산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BPA의 지원이 더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5월 20일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 중앙동 부산호텔에서 주최한 '외국적선사 부산지역 대표 간담회'에서 외국적 선사들인 조기 증심과 북항-신항간 연계 셔틀 확충, 항비 감면 등을 통한 중소형 피더선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