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크루즈 · 오프쇼어 선사인 아커야즈(Aker Yards)가 ‘STX유럽(STX Europe ASA)’으로 사명을 바꾸고 STX그룹의 일원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STX그룹은 지난 9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STX유럽’으로 사명 변경을 결정한 아커야즈가 3일(현지시간)부터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모든 계열사들의 사명을 ‘STX유럽’으로 공..
TNT코리아(대표이사 : 김종철)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제 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2008)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TNT코리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국제경쟁부문과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1개국, 59편의 영화 필름 및 제반 물품을 ..
고려해운은 지난 11월 1일 부로 본사 임원의 보직을 변경하고 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완섭 전무(경영관리부, 영업전략부 담당) ▲서동우 전무(컨테이너영업부 담당) ▲신용화 전무(운항관리부, 해사관리부, 컨테이너업무부, 정보전략팀 담당) 등이 각각 보직 변경을 받았고 ▲김유진 부장(경영관리부 기획팀장)▲송한용 부장(컨테이..
대신국제운송 인천공항지점(대표 : 민화영)이 지난 11월 1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448-43 태성빌딩 1층(전화 : 2666-7688, 팩스: 2666-7689)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대신국제운송의 이병헌 차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은 향후 늘어나게 될 항공특송 화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것" 이라며 "각 업무별 담당자들이 한 사무실에 상주해 ONE STOP SERVICE 환..
고려해운은 IT 서비스 운영에 관한 국제 표준인 ISO20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월 30일 밝혔다. ISO20000 인증은 고객관리의 운영체제, 서비스 수준관리, 보안준수절차 등 IT서비스 운영의 모든 절차를 대상으로 IT서비스관리 수준에 대해 국제 인증 기구인 영국표준협회(BSI : British Standard Institute)가 심사하여 부여하고 있으며, 고려해운..
지난 10월 27일 TNT가 네덜란드 비넨달(Veenendaal)에 친환경 '그린사무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립은 TNT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운동인 '플레닛 미(Planet me)' 캠페인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환경친화적 건물을 설립하는 '그린 빌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TNT 그린사무소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다. 건물..
범한판토스의 중국 내 위상에 높은 관심… 한국 물류기업의 중국 진출 격려 [img:129.jpg,align=,width=350,height=190,vspace=0,hspace=0,border=1] 사진 설명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0월 21일 범한판토스 상해법인을 방문해 일행 및 범한판토스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김상래 범한판토스 화중지역 담당, 김문수 ..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2008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 2008)’가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많은 관람객 및 참가업체 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이번 전시관에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동해시등 물류관련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강오토텍, 네톰, 대한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삼영물류, 선..
아르헨티나 정부는 최근 국제 금융위기로부터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관세를 인상하고, 달러화 대비 환율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산 제품 수입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한편, 미국경제 악화로 브라질산 제품이 아르헨티나로 수입이 급증, 무역수지 적자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것에 대한 조치다. 실비나 띠라바시 아르..
베트남 바이어들의 수입규모가 점점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KOTRA 호치민무역관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투자 증가, 환율안정, 외환보유고 증가, 수출증가 등은 긍정적인 경제여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베트남 정부가 내년에도 물가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함으로써, 자동차 등 사치품들에 대한 수입억제정책을 지속할 예정이어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