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K에서 놀자!” 無 사고·고객 안전 최우선…뉴질랜드 흥미진진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피아이케이로 놀러(콘솔)오세요.”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어 낼 수 있는 장소를 뽑자면 어디가 있을까. 몸을 가볍게 해주는 찜질방, 다양하게 영화를 골라볼 수 있는 영화관, 시야를 탁트이게 해주는 바닷가,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리기… 등등..
고려상사, 3D 포토톡으로 불황 “물리치다!” 신제품 개발 및 투자만이 살길…유럽/중남미 등 수출 두드려 송아랑 기자(songnarang@parcelherald.com) ‘내 얼굴이 작은 인형으로 쏙 들어간다?!’ (주)고려상사(대표 : 이호영, www.koryobiz.com)의 포토톡(Photo Tok)이라면 가능한 일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개인 사진을 촬영한 뒤 인화하면, 3D 포토포밍..
▲(주)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 크리스티나(Cristina Prat Martinez) 대리, cristina@soreconpumas.com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소레코에 마음을 놓다….’ 삶은 백지부터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얀 스케치북(인생)에 그림을 그리고 색색의 물감들로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다. (주)소레코앤퓨마스로지스틱스(대표 : 안영선)의 ..
공생의 기술 서로 다른 초원에서 살던 코끼리와 기린. 가뭄으로 숲이 파괴되자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힘을 모아 이동한다. 그러나 생활습관과 가치관의 차이로 다양한 갈등을 겪게 되던 중, 코끼리와 기린 부족의 젊은이들은 초원의 이웃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기로 한다. 느리지만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코끼리’와 큰 키와 민첩한 실행력을 자랑하..
해상운임 청구권, 운송 완료 후 1년 지나면 소멸 포워더에게 초미의 관심사는 운임 미수금(운임채권 또는 매출채권)이다. 잘 관리하지 못하면 속된 말로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진다'고들 한다. 특히 해상운임 미수금은 1년 이상 끌면 포워더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 되는 조심해야 한다. 상법 상에 적힌 엄연한 법(제척기간 시효)인데 의외로 우리 업계..
지진에 그을린 아이티에서 희망을 보다 (주)우성마리타임 ZIM Korea 이장우 부장 비행기 안에서 그렇게 울어대던 아이가 입국장 안으로 들어서자, 멋진 옷차림을 한 중년의 아이티 여성이 그 아이를 반갑게 안더니, 출입문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그 아이의 엄마와 이야기를 나눈다. 아마도, 할머니인가 보다. 그런데, 내가 서 있는 줄 옆을 지나 새..
사전신고제 실시되면 가장 큰문제는? 사전신고제가 실시될 경우 가장 문제되는 노선은 주로 오후 한국발 스케줄을 주로하는 동남아 및 LA202편일 것으로예측되고 있다. 최근 포워딩업계에 따르면 자카르타, 호치민, 하노이 등 오후 항공 스케줄에 실리는 특송화물을 사전신고제로 할 경우 거의 픽업과 동시에 송하인, 수치인, 연락처, 품명, 수량, 가..
대만 양밍라인과 공동운항 실시 한진해운(대표 : 김영민)은 이달 4월 22일부터 남중국~북미·캐나다 서안을 연결하는 PNY(YH-PNW Service)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지난 3월 30일 밝혔다. 이번 PNY서비스는 대만 양밍라인과 4,300TEU급 선박 5척(한진해운 1척, 양밍 4척)을 투입, 공동 운항 형태로 운영한다. 기항구간은 홍콩-얀티안-카오슝-타코마-밴쿠..
현대상선이 그랜드 얼라이언스(일본 NYK, 홍콩 OOCL, 독일 하팍로이드), 이스라엘 ZIM 등 4개선사와 손잡고 아시아와 미주 동안을 잇는 신규 항로인 NSE(New Savannah Express)를 개설한다. 현대상선을 비롯한 총 5개 선사가 참여한 이번 신규항로는 현대상선의 파나막스급(4,5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포함해 총 9척의 컨테이너선이 투입 된다. 이번..
인천본부세관장이 새로 부임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4월 1일 대강당에서 제50대 진인근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진 세관장은 취임사에서“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을 위해 경제국경에서 일어나는 대외 경제질서 교란행위를 철저히 차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으며, 우리 기업들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인증수출자 조기 지정을 적극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