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훼리, 화물유치 활성화에 “총력!” 시모노세키향 농수산물·LCL 집화에 새로운 대안 제시 200만TEU 시대를 연 광양항. 명색이 우리나라 제2의 바다 관문인 이 광양항에는 유일한 카페리 선사가 있다. 광양-시모노세키를 연결하는 광양훼리(주)(대표이사 : 김중섭)는 지난 1월 첫 취항하면서 부산으로 집중된 한-일 카페리항로에 호남권 여객과 화주..
씨엠에스 로지스틱스 그룹 코리아, 韓-中 콘솔 지각변동 예고 중우물류와 합작법인 맺어…오는 12월 아웃바운드 5,000CBM 달성 목표 대담 김석융 부장(simon@parcelherald.com)·정리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웰프레이트라인이 청도의 중국계 포워딩 회사인 중우물류(中宇物流, CMS Logistics Group)와 합작법인을 최근 설립하고, 씨엠..
실크웨이항공, 바쿠-인천-바쿠 10월 취항 “실크로드의 영광을 하늘에서 부활시키기겠다!” “실크로드의 영광을 하늘에서 부활시키기겠다!” 중앙아시아에서는 유일한 화물 전문 항공사이자 아제르바이잔 국적의 실크웨이항공(Silk Way Airlines, ZP)는 이같은 슬로건으로 최근 최근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16일 바쿠-인천-바쿠(아제르바..
인천·김포공항 보세창고 과태료 폭탄 관세청, 반입신고 지연 이유 32개 장치장에 82억 부과 “휴일 24시간 이후 신고는 관행”…장치장들, 억울하다 호소 김석융 부장(simon@parcelherald.com)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내 보세창고들이 세관으로부터 적지않은 과태료를 최근 부과받을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8월 8일 등..
“화주-물류업체 간 상생위해 범국가적 노력 필요” 대한상의, 4S 전략으로 新물류경쟁력 제고 방안 제안 김석융 부장(simon@parelherald.com) 최근 ‘화주·물류기업 간 거래관행에 관한 실태조사(본지 8월호 38면 보도)’를 했던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8월 7일 또다른 의미있는 제안 보고서를 내놔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상의는 ‘SCM CEO 4호’를 통해..
향후 40년 세계 운송 트렌드 정책적 지원 기대 속…개도국 물량 빠르게 상승 송아랑 기자(songarang85@naver.com) 글로벌 운송 수요는 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OECD/ITF(세계교통포럼)는 최근 발표한 'Transport Outlook 2011' 보고서에서 글로벌 경제와 무역 규모의 변화에 따른 항공 및 해상 운수의 변화 양상에 주목했다. 이 보고서는 ..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지금 필요한 것은 뭐? (주)피지아이(대표 : 강성호)의 윤대근 계장은 지난 7년동안 '권투'로 건강을 챙겨왔다. 언뜻 생각해보면 권투에서는 힘이 중요할 것 같지만, 발의 스텝(Step)이 중요하다고 윤대근 계장은 강조했다. 여기에 타이밍(Timing)은 승부수를 가르는 핵심적인 조건이 된다. "이를 포워더업계..
Serial Contribution - 이인재 부회장의 ‘나와 6.25’ (2) ‘맥아더와 트루만’ 세상만사가 본래 그렇던가? 인생에서 정작 중요한 일들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결정되어지곤 했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에게 쌕쌔기 구경을 시켜준 것은, 실은 우리의 운명을 바꾼 또 다른 사람들이었으니 바로, 맥아더와 트루만이 그들이다. 6.25 남침 바..
중고차 부가세 '먹튀'…폐지 주장 중고차 해와 판매 딜러들이 최근 중고차 수출 시 부가세 환급제가 수출업체들에게 실익이 없다며 폐지해달라고 정부에 최근 건의 했다. 지난 3월 외국인들이 부가세 부정 환급한 사례가 적발되는 등 부정적인 효과가 큰데다 속칭 ‘먹튀’ 현상이 비일비재해 실익이 없다는 이유다. 또한 부가세 환급 때문에 바이어들이..
항공콘솔 두개사 매각 소문 휩싸여 항공콘솔업계가 최근 요동을 치고 있다. 항공콘솔 두개사가 현재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럴 경우 향후 항공콘솔업계에 일대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한 업체는 이미 매각 의사를 모 관계자에게 타진했다는 내용도 나오고 있고 다른 회사는 이미 수년전부터 매각의사를 표명해 왔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