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점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검정고무신의 초힘 멘토링 7.0'의 저자 코나폰 최상원 회장이 오는 5월 30일 오후 5시 AW컨벤션센터 하람각 에머랄드홀 3층에서 북콘서트를 갖는다. '검정고무신의 초힘 멘토링 7.0'은 일본과 중국 생활의 경험으로 일본에서 국제종합물류회사를 차리고 중국과 한국, 일본을 잇는 창의적 물류 아이템도 개발해 회사..
발리 세관, 항공화물 환적 통관 절차 대폭 개선 인도네시아 발리(Bali) 세관이 최근 덴파사(Denpasar, DPS) 공항으로 환적되는 항공화물에 대한 통관 절차를 재개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과 같이 덴파사 공항에서 당일 연결이 가능하는 등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ruda Indonesia)의 인천(ICN)발 덴파사 경유 자카르타행 항공화물 운송이 크게 개선됐..
서울항공화물(회장 : 박무자)이 지난 5월 8일부로 1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르면 ▲진경철이사와 이승수 이사를 각각 상무로, ▲이상훈 부장을 이사로, ▲이은주 차장, 박원섭 차장, 안현옥 차장을 각각 부장으로 ▲김경민 대리와 김태윤 사원을 각각 과장으로 ▲이슬기 계장을 대리로 ▲김지혜 사원, 김인영 사원, 조은혜 사원, 이상학 사원,..
이스타항공에서는 지난 5월 7일부터 방콕노선 전 화물에 대해서 AMS신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워더들은 해당 항공사로의 HAWB(FHL) 및 e-AWB(FWB) 데이터 전송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하여 항공사로의 FHL/FWB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CNET은 해당 화물에 대한 FHL/FWB 데이터 전송 방식은 기존과 같으며,..
대리점 대상 ‘서비스 마일리지 제도’ 배송직원으로 확대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택배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서비스 마일리지 제도’를 배송직원 대상으로 확대했다고 지난 5월 6일 밝혔다. 한진의 ‘서비스 마일리지 제도’는 지난해 10월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택배 대리점을 대상으로 도입한 제도이다. 택배현장 서비스 항목을 세분화하여 평..
CMA CGM은 이달 카리브해와 미국 동부를 잇는 새 항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새로운 서비스 시작 발표와 함께 CMA CGM은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자메이카의 킹스턴 컨테이너 터미널에 대한 30년간의 운영계약을 체결했다.본 항로에 매주 6척의 1,700TEU급 선박을 운행할 예정이다. ㅇ CMA CGM은 킹스턴 터미널의 개발을 위해 약 6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은 푸틴대통령이 극동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러시아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제도다. 우리나라의 경제자유구역과 유사한 개념의 자유항은 러시아 최초로 블라디보스토크에 시행되는 것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은 운송 인프라망, 관광, 기술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 넓게는 극동 지역의 경제성장이 주 이유임 - 또한..
대만 에버그린(Evergreen)사는 중동 피더선사인 시마텍(Simatech)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첸나이(Chennai)-콜롬보(Colombo)-걸프(Gulf) 지역을 잇는 CCG서비스를 5월부터 개시한다. 본 신규 서비스를 위해 에버그린사는 2,000TEU급 선박 1척을, 시마텍사는 동일한 사이즈의 선박 3척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주 1회 운항되는 상기 서비스는 5월 9일 콜롬보..
자메이카 정부는 국가 물류 인프라 강화를 위해 해외 투자자 그룹들과 50억 달러규모의 물류 인프 라 구축 프로젝트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자메이카 Anthony Hylton 산업투자상공부 장관은 “자메이카 국가 물류 인프라 강화 정책은 ‘자메 이카 물류 허브 이니셔티브 정책 ’에 따른 계획”이라고 최근 언급했다. 자메이카 정부의 물류 인..
보다 빠르고 편리한 아시아 신항로 구축을 위해 중국이 서로 경쟁관계에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니카라과운하 프로젝트와 파나마운하 추가 확장 공사에 동시에 관심을 보인다. 지난 2014년 12월 중국계 기업인 HKND(Hong Kong Nicaragua Canal Development)사1)가 파나마 운하 이북에 총 500억 달러 규모의 니카라과운하 프로젝트에 착공했다. 한편 8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