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경험자 중심 강사진 섭외...세분화 강좌 구분 평생물류대학원, 4월부터 3일간 전일제 진행...별도 야간과정 국제물류에서 교육의 중요성은 나날이 부각되고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도 많은 관련 단체 및 기관에서 교육 과정을 마련해 업계에 제공해 왔다. 하지만 현장에서의 적용성에 있어서는 의구심도 있어 온 것은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최..
오펙스코리아, 글로벌 B2C e-Commerce 통합물류솔루션 제시 인천공항에 환적기능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센터 건립 계획 글로벌 B2C e-Commerce가 국제 유통의 새로운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단순 소비재 및 완제품에 불과한 해외 전자상거래 유통은 이제 원부자재 분야에도 확대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이를 이해 미국은 물론 중..
패밀리 쉽은 끝까지 지켜가야 할 헬만의 정신 지난 1999년 창업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헬만 월드와이드 로지스틱스 코리아가 4년 연속, 본사로부터 상위 평가를 받아 주목을 끈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여건 상, 물량이 풍부한 중국 등의 국가를 제치고 수위를 차지하기 쉽지 않을 터, 유창실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최인석 차장..
상암동 시대 개막, 직원-고객 모두 만족시켜야 The People Network 바탕 아래 현장 업무 중시 경동택배 협업 등과 같은 특화 사업 모델 발굴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이사 지난 몇 년동안 글로벌 특송업체 중 가장 큰 우여곡절을 겪은 곳은 TNT다. 대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변화를 맞이했던 TNT코리아는 최근 강서구 공항동에서 마포구 상암동으로 본..
공항물류 巨木, 퇴임앞두고 젊은 카고인에 일갈 32년 에어카고人 코스모항운 김영두 상무 ‘역사를 남기다!’ 12월 초 때아닌 한파와 눈발로 뒤덮힌 공항에 여전히 그는 그 자리에 있었다. 코스모항운의 김영두 상무(만 62세)가 말그대로 ‘공항바닥’에서 32년간을 지켜왔다. 공항물류에서 큰 어르신인 그가 이제 12월 말이면 완전히 퇴임하게 됐다. 19..
인천-시애틀 데일리 증편 이후 성장세 가속, 향후 E-Freight 홍보 강화 본사, 한국시장에 대한 무한한 관심 보여 1988년 김포-포틀랜드 노선을 시작으로 한국에 첫 발을 내딘 델타항공은 지난 수십 년간 다양한 부침을 겪으며 꾸준히 한국 시장에서 세일즈를 이어왔다. 그리고 계속 성장해 가고 있다. 이에 맞춰 지난 2012년 화물영업부에서 독립 법인..
내부 조직 개편을 통해 체계적이고 조직화된 서비스 제공 42개국 180여 도시에 직영 네트워크 연결 자스포워딩코리아 최성호 대표이사 자스포워딩코리아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미국 아틀랜타에 본사를 둔 자스포워딩코리아는 최근 최성호 대표이사를 임명하고, 조직 개편을 ..
한국항공화물시장 높게 평가, 전년보다 40% 물량 늘어 고가 정책 통한 SQ 확대 중점, 향후 이원 구간 추가 지난 몇 년 사이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 중동계 항공사 중 가장 돋보이는 곳은 에미레이트 항공이다. 이 항공사는 지난해 총 210만톤의 국제화물을 운송해 정기항공화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화물 부문인 에..
합작법인서 직영체제로 전환… W&D 등 계약물류 본격시동 Dachser 아태 항공해운 상무이사 Mr. Edoardo Podesta 지난 7월 글로벌 물류기업인 Dachser가 한국내 합작법인이었던 MGI-Dachsher Korea의 지분 중 MGI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직영체제로 전환했다. 독일계..
직영 체제 전환 후 매년 두 자리수 성장세 기록 하반기부터 미얀마 서비스 개시, 지속적 서비스 강화 이어가 OCS Korea 허웅 지사장 지난 2011년 ANA(All Nippon Airways)의 계열사인 OCS는 한국에 새로운 합작법인 OCS Korea를 설립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한국 및 아시아 역내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