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한통운 등 택배업 정부 지원 호소 주요 택배업체들이 팽창하는 택배산업에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건의해 향후 정부의 대응책이 주목된다. 최근 한진, 대한통운, CJ GLS 등 3개 업체가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산업자원부에 물류?유통산업 규제실태를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택..
“택배시장 정부개입 자칫 시장왜곡 우려” 택배업종 신설 요구, 객관적 자료로 건의해야 택배업종에 대한 화물자동차운수사업(화운법) 상 예외규정 신설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화운법 세부규정에 따라 택배업체들이 증차 등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택배업종을 화운법 상 ..
대외협상력 부재 절감…택배사들과 공조 모색 ‘도시의 모세혈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륜택배업체 중 일부가 지난 6월 7일 결성된 '택배사업자협의회' 가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 산하 유통물류팀의 이종명 씨는 "전우택배 등 일부 이륜택배업..
용인시에 1,200평…가을에 제약택배도 시작 중견 택배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우리택배(대표 : 최종현?www.woorigls.co.kr)가 새터전을 마련한다. 지난 6월 15일 이 회사에 따르면 오는 7월 20일 용인시 기흥읍 상갈리에 1,200평 규모의 복층 수도권터미널을 준공하고 현재 양재동에 위..
각종 혜택 힘입어 점유율 10%대…민간 “속수무책”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택배가 각종 혜택 및 저가전략을 기반으로 택배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택배업체의 불만이 최근 증폭되고 있다. 면단위까지 진출해 있는 우체국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거점..
김병훈 사장, 창립16주년 기념식서 시사 현대택배(대표 : 김병훈?www.hlc.co.kr)가 현재의 회사이름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최근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사업에 현재의 사명(社名)보다 더 적합한 명칭으로 바꾸는 것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6월 15일 적선..
강인도 천일택배 전무 1대 회장 피선 중견택배 11개사 협의회 조직 그동안 논의가 거듭됐던 '택배사업자협의회'가 드디어 공식 출범했다. 지난 6월 7일 오후 2시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한국복합화물터미널 대회의실에서, 중견택배업체 10개사는 협의를 갖고 '택배사업자협의회'를 조직했..
7월부터 개인택배만 인상…기업택배는 ‘불분명’ 민간택배업계의 운임덤핑 비난을 의식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 구영보)가 오는 7월 1일부터 국내소포우편요금을 일괄 인상 조정했다. 그러나 민간업체에서는 “생색내기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관련기사 2면> ●…“민간택..
‘포스탈 LG25’ 이름걸고 24시간 우편서비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LG유통과 업무제휴를 맺고 우체국내 ‘포스탈(POSTAL) LG25’편의점을 개설키로 했다. 우체국 안에 새로운 컨셉의 편의점인 ‘포스탈 LG25’에서는 우체국내에 약 20평 규모의 매장공간을 이용해 LG유통이 ..
"주40시간 근무제 확산, 여름 바캉스 등 유통업체에 호재가 많은 3/4분기이지만, 소비심리를 역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 박용성)가 백화점과 할인점, 수퍼마켓 등 전국 855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2004년 3/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